해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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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회생법원 개시결정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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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탕감률보다는 개인회생이 되느냐 안되느냐를 가지고 진행했던 사건입니다.

40대 초반의 미혼 남성으로 차량은 없고, 아버지에게 받은 부동산(집)이 1채 있는 신청인 입니다.

신청인은 3형제의 둘째로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어머니는 아프시서 수시로 병원을 오고 가셨고, 큰 형은 연락이 되지 않고, 동생은 신장투석을 하여 경제 활동을 제대로 할 수 없었습니다.

월 소득은 250만원 정도로 어머니 병원비에 동생까지 챙기면서 일을 해야 했기에 야근은 없고 중간에 조퇴도 해야 했기에

소득이 더 이상 증가 하기는 힘든 상황이였습니다.   

신청인의 채무는 1억원 정도로 세금, 건강보험, 연금보험 까지 미납되어 있는 상태 였습니다. 

30대 중반에 작은 편의점을 운영했다가 폐업하면서 생긴 채무였습니다. 

중간에 만회를 해보고자 주식, 코인을 한 이력도 있었습니다. 

채무금액만 보더라도 개인회생이 가능하다 생각해 3곳에 상담을 받아 보셨습니다. 전부다 빚이 만하 힘들지만 개인회생의 요건은 되지 않는다 였습니다.

부동산에 대한 대출, 본인의 주식, 코인이력, 때문에 그런줄 알고 있었습니다. 

주변 지인 중 저희 제승과 개인회생을 진행 하신 분이 있으셨습니다. 

그 분이 한번 만나 상담 받아 보라 했지만, 어차피 되지도 않는데 뭣하러 시간 낭비 하냐하셨습니다.

하지만 신청인 자체가 연체중이라 답답한 상황에 만나서 자세한 상담을 해보았습니다.

될 것 같았습니다. 충분히 개인회생이 되는 분이셨습니다.

다만, 개시결정까지 시간이 오래 걸릴것 같았습니다.(보통 신청 후 개시결정 까지는 3,4개월 정도 소요됩니다.)

결과는 개인회생이 되었습니다. 개시결정까지 6개월이 걸리는 긴 시간이였지만,  개인회생이 되었고, 게다가 조금이지만 채무도 탕감을 받았습니다.

개인회생은 경험의 차이 입니다. 많은 사건을 다뤄보고 많은 분들과 상담하여 혹시 모를 변수를 최소화 해야 합니다.

 

탕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