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결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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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회생법원 개시결정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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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중반 여성분으로 제조업 공장에서 일을 하고계십니다.

성인이 된 자녀가 있으며, 배우자 명의의 부동산(집), 배우자 명의의 차량 1대가 있는 상황입니다.

친구가 돈을 빌리는데 대출이 나오지 않는 다며 부탁을 하였습니다. (소위말해 보증을 서주셨습니다.)

본인이 돈을 갚을테니 걱정 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배우자, 자녀 모르게 보증을 섯습니다.

보증을 선 채무는 대부업체 2건으로 5000만원에 달하는 금액이였습니다.

다른 채무는 없고, 신용카드는 있어도 쓰지 않고 체크 카드만 사용 하십니다.

친구는 4개월간은 잘 값더니, 이 후 연락이 되지 않고 보증인인 신청인에게 채무를 변제하라는 연락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신청인은 제조업이고 서서 일을 하다 보니 건강도 많이 않 좋았고, 급여도 200만원 내외로 최저임금만 받고 일을 하고 있었습니다.   

매월 원리금만 120만원 이상을 갚아야만 했습니다. 억울했습니다. 

감당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적은 월급에 병원비도 지출하는 상황에 생전 본적도 쓴적도 없는 돈을 갚으라고 하니 막막해 하셨습니다.

당연히 갚지 못했습니다. 연체가 시작되니 채권추심을 받아야만 했습니다.

벨소리만 울려도 떨리는 상황이였습니다. 전화기가 싫을 정도로 추심을 당하였습니다

개인회생을 생각 하지 않고 추심 때문에 상담을 하였으나 개인회생을 해야 한다는 말을 듣고는 한 동안 말이 없으셨습니다. 

왜 내가 그 돈을 갚아야 하냐며 화도 내셨습니다.  하지만 방법은 없었습니다.

개인회생을 신청해야만 했습니다. 신청 한 후 금지명령으로 채권추심을 금지 시켜 놓았습니다.

지금은 개인회생을 신청 하여 개시결정을 받은 후 월 32만원의 금액을 값아나가고 있습니다. 

 

 

  

탕감